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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통계

경기동향 | 2011 경기산업 현황 및 2012 경기전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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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4-06-16 10:45 조회3,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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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기산업 현황 및 2012 경기전망 조사

  □ 조사 대상: 조합원 548개 사
     - 회신 업체: 조합원 70개 사
                  ․ 플라스틱금형 40개사  ․ 프레스금형 16개사,
                  ․ 다이캐스팅금형 5개사 ․ 기타금형 및 관련업체 9개사
  □ 조사 기간: 2012. 1. 9(월) ~ 2. 10(금)
  □ 조사 방법: 설문조사 (FAX/전화/방문)



1. 전년 대비 2011년도 금형 매출액 증감 여부 - 47.1% 증가한바 내수 부진을 수출로 상쇄(내수 증가 38.2%, 수출 증가 56.2%)

 우리 조합원사는 내수경기 위축 속에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국내 매출 감소분을 상쇄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사상 최대 수출(22.5억 달러)로 나타남. 『2011 금형산업 현황 및 2012 경기전망 조사』에서 우리 조합원사 중 47.1%가 매출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했으나, 내수 증가가 38.2%에 그친 반면 수출 증가는 52.6%에 달해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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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금형매출 <증가> 요인 - 기존 해외 거래선 수요증가 43.9%

 매출 증가 요인에는 기존 해외 거래선의 수요 증가가 43.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신규 국내 거래선 확보에 따른 매출 증가가 22.8%, 신규 해외 거래선 확보에 따른 매출 증가가 19.3%로 위축된 내수 경기에 대한 돌파구로 적극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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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금형매출 <감소> 요인 - 내수 감소 42.9%

 매출 감소를 응답한 비율은 28.6%인바 매출 감소 요인으로 42.9%가 국내 수요 감소를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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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업이익 증감 여부 - 39.1% 증가, 매출·영업이익 모두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금형매출 영업이익의 경우 39.1%가 증가, 금형업계는 2011년 매출 실적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매출증가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는 미진한바 이는 동종업계간 경쟁심화 및 발주처의 납품가격 인하 압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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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산설비 및 시설투자 - 49.3%가 전년 대비 증가

 전체 조합원사 중 49.3%가 생산설비 및 시설투자를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난바 주요 경쟁국인 일본과 중국에 비해 생산규모가 작아 원가경쟁력에서 밀리고 기술 격차가 상존하였던 이른바 ''샌드위치 위기론''에 놓여 있던 우리 금형 산업에 대한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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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균가동률 - 83.0%, 제조업 평균가동률 81.2% 상회

 2011년 금형업계의 평균가동률은 83.0%로 제조업 평균 가동률 81.2%를 상회. 평균가동률은 제조업체의 생산설비 이용도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기준년도 평균가동률에 비교시점의 가동률지수(계절조정)를 곱하여 산출. 통상적으로 80% 수준을 제조업 평균가동률의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지난해 금형산업의 평균가동률과 설비 투자지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평가. 전체 조합원사 중 68.6%가 80% 이상의 가동률을 보였으며 42.9%는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임.

금형산업 평균가동률

금형산업 평균

83.0%

제조업 평균

81.3%

80% 미만

31.4%

80% 이상

68.6%

(90% 이상)

42.9%


6. 자금사정동향 - 100(보통),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원활, 이하면 반대
 자금사정동향을 조사한 결과 금년 자금사정전망지수는 100으로, 당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 이상이면 자금사정이 좋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나타냄. 수요자금의 형태는 생산설비 및 시설투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운전자금 수요가 뒤를 이음. 자금조달이 악화된 비율은 35.7%로 발주처의 대금 지불 지연과 관련업체의 도산에 따른 대금 미수가 각각 악화 원인의 53.8%와 21.2%를 차지, 납품대금 지연 관행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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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금년도 경기 전망 - 96(비관),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원활, 이하면 반대(내수 비관(71.9%), 수출 호조 예상(68.2%))
 금년 금형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심리지수는 96으로 나타난바 2011년에 비해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됨. 심리지수는 개별지수의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표준화한 후 단순 평균하여 산출하는데 자금전망지수와 마찬가지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다는 의미이고 100 이하면 반대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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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내수 부진 요인 - 연관 수요산업 침체에 따른 수주 감소 79.4%
 내수는 경기상황이 지속·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응답자의 71.9%가 올해와 동일하거나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함. 이 같은 매출 감소 전망에 대해 79.4%가 연관 수요산업 침체에 따른 수주 감소를 꼽았으며, 국내외 경쟁업체의 시장잠식 및 납품단가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가 각각 8.8%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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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수출 호조 요인 - 해외수요 증가 기대 54.3%, 전년도 개발물량 출하 대기 14.3%
 수출의 경우 68.2%가 올해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수출 증가에 대해서는 해외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주요인으로 꼽혔으며, 2011년 개발물량 출하대기에 대한 기대요인도 14.3%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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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인력 수급 애로 여부 - 58.0% 애로 응답, 18.8% 대기업 인력유출 경험
 금형 등 뿌리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 금형산업의 인력수급에 대한 조사 결과 58.0%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토로하였으며, 원활하다는 응답은 14.5%에 불과. 이 같은 인력난은 지난해 플라스틱 및 프레스금형의 ''중소기업적합업종·품목'' 선정 이후에도 지속되었는데, 조합원사의 18.8%가 대기업으로부터의 인력유출을 경험하였다고 응답함. 한편 올해 금형업계는 70.0%가 전년 대비 임금을 인상시키겠다고 답해 종사자들의 처우는 개선될 것으로 보임.

대기업
인력유출 여부

18.8%

원활

14.5%

보통

27.5%

부족

58.0%


10. 경영안정 및 매출증대 추진계획 - 국내외 마케팅 전개 31.0%, 투자 확대 27.1%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자 하는 금형업계의 노력은 해외시장 개척과 공정혁신·납기단축에 의한 원가절감, 국내 판로 개척 순으로 나타남. 올해는 런던 올림픽 등에 의한 연관 산업의 특수가 기대되는바 국내외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의견이 31.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이어 신기술개발 및 시설 투자 등에 의한 품질개선, 해외투자 확대 등 자본투자를 통한 위기 극복 노력이 27.1%, 공정혁신·외주비율 축소 등 원가절감 요인이 18.6%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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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對조합 및 정부 과제 - 인재 양성 통한 인력난 해소, ‘뿌리산업법’ 조기 정착 順
 업계는 금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조합 및 정부 과제로 금형인재 육성을 통한 인력난 해소, ''뿌리산업법''의 조기 정착 등을 통한 금형산업 지원 강화, 대·중소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 각계의 노력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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