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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보도자료

"2002 부천 금형축제"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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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9-17 15:30 조회1,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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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부천신문 발췌본입니다.>

“2002 부천 금형축제” 오늘 열려

‘금형거점도시 부천시’ 발돋움 계기 마련
전국 금형관련 업체, 학회, 교육관계자 참석

최찬윤, puchonnp@chol.net

등록일: 2007-02-21 오전 9:32:00 / 조회수: 138

금형거점도시 부천에서 「2002 부천금형축제(BMF2002)」가 열린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천금형사업협동조합, 몰드존 등이 주관하며 부천상공회의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베스트폴리머 등이 후원하는 이 축제는 24일 부천시청 대회의실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역특화품목으로 선정된 ‘부천의 금형’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지역산업축제에서 장래 국제적 금형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
초청대상은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공공기관과 한국산업기술대, 유한대 등의 대학교와 관내·외 금형업체 임직원, 금형동아리회, 금형장비제작업체 등이다.
1부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제조물책임법, 중소기업 자금운영방안 등 공통분야를 주로 다루고, 2부에서는 경영분야와 기술분야를 중점 다루게 된다.
1부 공통분야에서는 (주)프라이머스코즈의 전국진 대표가 ‘제조물책임법과 금형산업’에 대해 발표하며 우리은행 권오경 팀장이 ‘중소기업의 현안 및 자금조달 운영’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부 행사인 경영 및 관리분야에서는 베스트폴리머 정인수 사장이 ‘B2B, Back to the Basic’,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김종덕 센터장이 ‘독일 금형 신기술 동향’, 유한대학 이하성 교수는 ‘인적경영과 업체실태’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허브엠닷컴의 류병우 사장이 ‘금형기업의 e-Transformation’, 에어텍솔루션의 한정빈 고문이 ‘금형산업의 세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기술분야에서는 GE플라스틱코리아의 황문성 이사가 ‘6시그마의 이해와 실천’, 나이스솔루션뱅크 박재근 사장이 ‘CAM현장 적용과 응용’,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현동훈 교수가 ‘광학 금형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성희 박사는 ‘금형설계에 있어서 3C의 역할과 방향’, 몰드존의 이인희 회장은 ‘Mold Trend 2002’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생산자와 수요자의 만남의 행사가 시청 대회의실 옆에서 열린다.
금형관련 종사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는 이번 부천금형축제를 통해 부천시는 금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고 부천의 금형을 세계 금형의 중심 역할을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