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지난 2007년 취임 후 해외 시장 개척에 무게를 두면서 지난해 매출 619억원 대비 수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2008년 1000만달러 수출의 탑, 2012년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자동차금형업계 최초로 5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 대표는 "최근 자동차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연비가 좋은 차 개발에 부응하는 경량 소재, 고장력 강판 등의 신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프레스금형 개발에 투자하여 이 분야 세계최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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